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8월 23일 남수단 중부도시 보르(Bor)에서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홍수 범람에도 튼튼한 교실건립과 개보수’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코이카가 유니세프(UNICEF)와 공동으로 진행 중인 ‘남수단 긴급 상황에서 회복력으로의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 사업은 △학교 개보수와 증축을 통한 교육기회 제공, △안전한 식수공급으로 건강 회복, △병원 기자재 지원과 인력양성으로 보건 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고 이태석 신부가 남수단 톤즈에서 7년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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