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미국 동남부 진출 확대를 위한 한미 경제협력 채널이 16년 만에 재가동됐다.한국무역협회(KITA)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 KOTRA 애틀랜타 무역관, 미 동남부 6개 주정부와 공동으로 지난 23일(현지 시각) 미국 애틀랜타(Gas South Convention)에서 ‘한-미 동남부 경제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미 동남부 6개주는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등이다.이번 회의는 최근 우리 기업의 미 동남부 지역 내 투자‧진출이 증가함에 따라 양 지역의 경제 통상협력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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