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청장 임기근)은 ‘해외조달시장 진출 맞춤형 종합지원사업’에 참여할 45개 사를 선정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해외조달시장 진출부터 계약·납품·사후관리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수요를 밀착해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여기서 다양한 수요란 입찰(또는 벤더)등록, 입찰·계약서류 작성 지원, 인증·규격 취득, 시제품 제작, 물류·통관, 마케팅, 법률지원 등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관련한 각종 서비스를 말한다.선정된 45개 기업 중에는 미주, 중동, 동남아 시장 진출을 시도 중인 보건·의료, 재난·안전,
조달청, 45개 혁신기업에 ‘해외진출’ 맞춤형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