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한인회(회장 류용오)는 지난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방글라데시 다카에 위치한 방글라데시 한인문화센터에서 ‘제1회 방글라데시 교민당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방글라데시 내의 대규모 시위와 소요 사태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교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권성수 문화센터장과 박일환 이사의 지휘 아래 약 30여 명의 교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흘 동안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이종쇠 교민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최규황 교민, 3등은 김영수 교민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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