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후에도 상사나 회사가 문자, 전화,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보내는 경우가 많다. 국내 기업에선 여전히 하나의 관행이 되고있지만,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이는 또하나의 직장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호주에선 아예 이런 행위를 법으로 근절하기로 해서 관심을 모은다.호주 정부는 의회에서 제정된 ‘연결 차단의 권리에 관한 법’(Right to Disconnect Law)을 25일 공포, 시행에 들어갔다. 이는 모든 직장인들이 업무 시간 외의 이메일과 전화, 문자 등을 무시할 권리에 관한 법이다. 직장이나 회사측도 업무 시간 외에 특별한 경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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