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호주서도 그린수소 사업 참여

우리 기업이 중동 지역에 이어 호주에서도 ‘그린수소 공동개발 사업‘에 참여한다.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8월 26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시에서 호주기업 ‘라이온 에너지(Lion Energy)’, 일본기업의 자회사 ‘디지에이 에너지 솔루션스 호주(DGA Energy Solutions Australia)’와 함께 그린수소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호주 브리즈번 인근 항구 지역에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6년 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최대 300t의 그린수소가 호주 국내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