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라과이 한국대사관은 26일(현지시간) 교민 사회 안전을 위해 파라과이 주무 부처와 치안상황을 합동으로 점검했다.이날 점검에는 파라과이 내무부·경찰청·긴급구조대(911) 직원을 비롯해 윤찬식 파라과이 대사가 함께했다. 엔리케 리에라 파라과이 내무장관도 현장에 직접 나왔다.이들은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내 교민 상가와 종교시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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