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독일지회 창립 8주년 기념 경로잔치가 8월 22일 독일 오펜바흐 소재 발드호프할레에서 열렸다.오펜바흐(Offenbach)는 프랑크푸르트와 인접한 도시 중 하나다. 인구는 대략 13만 5천 명이다. 헤센 주 안에서 5번째로 큰 도시이며 가죽 공예로 잘 알려진 도시다.오프닝은 청년 댄스그룹팀이 화려한 춤사위로 열었으며, 이어 오후 2시 30분 조인학 지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식이 시작됐다. 경축사를 위해 무대에 오른 하영순 지회장은 먼저 뮌스터, 봄스, 루드빅스하펜, 본, 칼스루헤 하이델베르크, 비스바덴, 마인츠, 프랑크푸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