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도 대한민국 최고 여성상인 유관순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신순옥 도의원(국힘·비례)은 최근 ‘유관순상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충남도는 지난 2002년부터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 및 여성단체를 선정해 유관순상을 수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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