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이 8월 26일부터 3일간 한국의 전통미와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현재 전시 중인 한국문화체험전과 연계한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의 국가무형유산인 갓일과 침선 장인들이 독일 현지인들에게 전통 한국 공예와 장인정신의 매혹적인 세계를 소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국가무형유산 갓일(입자장) 이수자 박형박과 침선 이수자 김영숙이 초청되었다. 박형박 이수자는 부친이자 스승인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박창영 선생에 이어 5대째 갓일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국립무형유산원 소속 공무원이기도 하다.침선 이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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