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金東診)는 8월 3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내 100주년선교기념관에서 독립 유공자인 호머 헐버트Homer B. Hulbert 박사 (1863∼1949·사진) 75주기 추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김동진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창립당시 결의문에서 ‘헐버트에 대한 감사는 민족의 최대 의무인 만큼, 그 공훈을 자손만대에 알려야 한다”며 “오늘날 위정자들이 헐버트 박사의 업적을 올바로 인식하고 선열들이 선언한 헐버트 박사에 대한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헐버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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