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서부 라인란드팔츠주(州) 마인츠(Mainz) 한인회 제22대 회장에 김춘토 부회장이 선출됐다.독일 마인츠 한인회(회장 김흥순)는 지난 8월30일 마인츠 소재 중식당 아시아월드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과 감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로는 회원들의 추천에 의해 이선자, 임미연 회원이 선임됐다.이날 오후 1시 시작된 총회에는 35명이 출석해 성원이 충족되어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정기총회 개최가 선포됐다.김흥순 회장은 “마인츠 한인회를 이끌어 온지 어느새 8년이 되었고 제 나이 80을 향해간다”면서 “그동안 한없이 부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