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ICT 산업 진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남중부의 다낭을 ICT 산업의 거점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다낭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상업 및 항구도시이자 베트남의 다섯 개 직할시 중 하나다. 호찌민시, 하노이, 하이퐁 다음으로 네 번째 큰 도시로서, 인구가 134만여 명에 달한다.지난 달 이곳에서 양국이 함께 주최한 세미나에서도 ‘베트남의 실리콘밸리’를 지향하는 다낭 ICT산업 실태가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 다낭시 정보통신국, VINK(Vietnam In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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