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K-뷰티 수출상담회’에서 184억원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2일 밝혔다.두 기관은 지난 8월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수출 증대 및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대행사로 수출상담회를 열었다.1대1 비즈니스 사전 매칭 방식으로 진행한 상담회에는 13개국 19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45개 기업이 참여했다.상담회 결과, 총 113건 184억 원어치의 상담과 함께 계약 예상액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