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이 지난 8월30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오는 10월5일 개최되는 ‘2024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고 뉴욕한인회가 밝혔다.이 날 양측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타민족과의 교류를 강화하는 해당 행사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2024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 행사는 오는 10월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맨해튼 32가 한인타운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진다. 퍼레이드는 이날 낮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38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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