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동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함께한대’(이사장 박철곤)가 지난해에 이어 캄보디아 오지마을을 찾아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한국과 캄보디아 국민들을 더욱 더 가까운 지구촌 이웃으로 이어주었다.소아청소년과, 치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전문의까지 총출동해 종합병원급 진용을 갖춘 한양대 ‘함께한대’ 동문봉사단은 캄보디아 남부 시하누크빌주에서도 비포장길을 2시간 가까이 더 달려야 하는 외딴 마을 봇뱅을 찾아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의료봉사를 실천했다.마을 주민들은 1년 만에 잊지 않고 다시 찾아온 한국인 의료진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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