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현지에서 K-푸드 확산을 위한 한식경연대회가 열렸다.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창기, 이하 문화원)에 다르면 지난달 8월31일 아부자 트럭 센트럴에서 주재국민 약 3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재국 요리사 협회‧요리학교와 협업하여 한식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식진흥원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6월부터 10주간 진행되어 온라인 예선에 참가한 60여 팀 중 본선을 거쳐 최종 9팀이 결선에 진출, ‘한국 전통 장문화를 활용한 한식 요리 경연’을 주제로 요리 실력을 겨뤘다. 1시간 동안 치러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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