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 날(10월5일)이 있는 오는 10월 전북 전주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각각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10.22~24.)와 세계한인경제인대회(10.28.~11.1.)가 개막을 한달여 남겨둔 시점에 두 행사 모두 참가인 모집에 애를 먹고 있다. 이에 양 대회를 각각 주최하는 재외동포청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전세계 한인경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막바지 총력을 쏟고 있다.재외동포청이 출범 이래 지난해 미국 오렌지카운티에 이어 전주에서 개최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前 세계한상대회)는 3000명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