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또 총기 사고…고속도로 총격으로 7명 부상
미국 켄터키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오후 켄터키주 런던시 북쪽 인근 고속도로 출구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32세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색을 벌이고 있으며, 총격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총을 고속도로 인근 숲에서 발견했습니다.
당국은 용의자가 여전히 그 지역에 숨어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가급적 외출 중이라면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임민형P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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