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을 지난 9월 5일 여의도에서 만났다. 피곤함이 역력해 보였다. 그는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개최된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에 참석했다가 곧바로 중국으로 건너가 월드옥타 차세대 행사를 치르고 난 뒤 귀국, 사흘 만에 다시 오스트리아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야말로 강행군이다. 월드옥타 주최 비엔나엑스포(‘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이하 비엔나 엑스포) 개막일이 코앞에 다가왔기 때문이다.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3박4일 동안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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