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운영하는 ‘제19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추천 후보자로 ▲서정호 KOICA 글로벌협력의사 ▲김경식 대한예수장로회 목사 ▲김세현 메디피스 지부장 ▲박동철 굿네이버스 대표 ▲정문수 밀알복지재단 지부장 ▲황경순 예수의꽃동네자매회 수녀 등 6명이 선정됐다.외교부는 9월 11일 이들 6인의 명단을 공개하고 국민의견 수렴을 위해 25일까지(한국시간) 15일간 추천후보자 공개검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외교부는 후보자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한국시간 기준 9월 25일까지 별도 양식<첨부화일 참조>을 활용해 이메일([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