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아름 한인회(회장 홍숙희)는 지난 9월7일 제1회 ‘추억의 운동회’를 열었다고 밝혔다.노소동락(老少同樂)을 목표로 지향하는 한아름한인회가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지난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운동회에는 한인동포 200여명이 참여했다. 홍숙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독일의 가을날씨 같지 않은 화창한 날씨에 화합과 친목 그리고 단합으로 함께하는 추억의 운동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한아름의 뜻은 같은 동포에 대한 공감과 연대를 통해 밝은 미래로 하나가 됨을 의미하며, 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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