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이 9월11일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대암부대 장병 및 간부 대상 추석맞이 ‘2024 롯데삼동복지재단 신격호 나라사랑 향토부대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매년 추석과 설날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힘쓰는 울주군 향토방위 군부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시작됐다.이번 추석에는 울주군 대암부대 장병과 간부 120명을 대상으로 소고기 및 돼지고기 등 5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故신격호 회장은 재일동포 기업인으로 한국의 롯데그룹을 재계 5위로 성장시킨 글로벌경영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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