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기쁨과 즐거움을 담은 상자’라는 뜻이 담긴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스’를 9~18세 전국의 여성청〮소년 3000여명에게 전달했다. 이 박스에는 1억800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이 담겨 있다.재단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시립 금천 여자단기 청소년쉼터에서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고승덕 한국 청소년쉼터협의회 이사장, 여성청〮소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스’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지원되는 사업 대상은 여성 청소년 자립지
롯데 신격호가 보내는 사랑의 보따리, ‘플레저박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