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코이카가 공적개발원조(ODA)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12일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에 따르면 장원삼 이사장이 5~12일(현지시각)까지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차례로 방문, 공적개발원조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장원삼 이사장은 5일 카자흐스탄을 찾았다. 장 이사장은 카자흐스탄 개발협력기관인 국제개발단(KazAID)을 방문해 아르켄 아리스타노브(Arken Arystanov) KazAID 이사장과 면담을 나누고 두 기관 간 개발협력에 관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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