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주중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과 협력해 9월12일부터 11월6일까지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에서 미디어 아트전 ‘모두의 도원’을 개최한다.‘모두의 도원’은 아시아문화전당이 한국의 시각예술 콘텐츠 확산을 위해 해외의 한국문화원과 협력해 개최하는 최초의 미디어아트 해외 순회전이다. 해를 거듭하며 축적된 ACC 창‧제작 작품들이 ‘모두의 도원’을 주제로 새롭게 기획돼 베이징 한국문화원, 광저우 상롱미술관 및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3회에 걸쳐 진행된다.2015년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유수한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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