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대사, 미국 3개 주서 첨단기술협력 강조

조현동 주미한국대사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미국 미시간과 텍사스, 애리조나 3개 주를 함께 찾아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주미대사관은 두 대사가 3개 주를 돌며 ‘한미 대사와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현지시간 14일 밝혔습니다.

두 대사는 지역 정, 재계 인사를 만나 한미 관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반도체와 전기차 등 21세기 핵심산업과 관련한 경제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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