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스턴 노스 한인회(회장 김한종)는 9월 14일 파머스톤 노스 시내에 위치한 아와푸니 커뮤니티 센터(Awapuni Community Centre)에서 ‘2024 파머스턴 노스 한인회 추석 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고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동포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통 음식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인 동포와 현지인 등 약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뉴질랜드한인총연합회와 10여 군데의 사업체 후원 하에 진행됐다.김한종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은 고향

Share.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