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한인회(회장 류용오)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방글라데시 한인문화센터에서 한인바자회 및 무상진료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개최된 한인바자회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치타공한인회를 비롯하여 방글라데시 전역에서 동포기업들의 물품후원으로 성사됐다. 이어 14일에는 방글라데시 교민들을 위한 무상의료 진료 활동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조춘호 한의학 박사와 이주용 치과의사 등 3명의 한국인 의료진이 참여했다.류용오 방글라데시 한인회장은 “방글라데시 한인문화센터를 통해 앞으로도 무상의료 진료, 무상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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