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지난 9월 13일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를 방문해 부안군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했다.이날 권 군수는 고려시대 상감청자 기법으로 제작된 찻잔을 뉴욕한인회에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부안은 고려시대 최고의 청자 생산지로, 고려 상감청자의 매력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곳이라고 부안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알렸다.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부안군의 역사와 전통이 앞으로도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부안군의 문화적 가치가 더욱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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