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중동부유럽협의회)는 9월 13일, 오스트리아 빈 한국문화원에서 3분기 정기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면과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많은 위원들이 참석해 자유로운 토론과 친목 도모의 기회를 가졌다.권영관 중동부유럽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쌀쌀해진 날씨와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체코 등지에서 참석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북한의 변화와 국론 결집 방안, 그리고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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