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지난 9월17일 미국 백악관에서 한국의 추석명절을 축하하는 행사가 처음으로 열렸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추석 기념행사에 서면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이날 오후 백악관 행정동인 아이젠하워 빌딩에서 진행된 행사는 전·현직 백악관 한국계 직원의 주도로 열렸다.앞서 백악관은 지난해 1월 바이든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설 축하 행사를 개최했지만, 추석 축하 행사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바이든 대통령은 “사상 첫 추석 백악관 리셉션에 모인 여러분에게 진심 어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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