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가 주최하고 브라질 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한봉헌)가 후원하는 추석맞이 효도잔치가 9월17일 순복음쌍파울로교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행사는 4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채진원 총영사, 김범진 한인회장, 한봉헌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장, 이석병 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목사, 이형순 재향군인회 브라질 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 했다.행사는 노인회 나성주 재무관리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조복자 노인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범진 한인회장, 채진원 총영사, 한봉헌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