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9월14일 토요일 오후, 프랑크푸르트 소재 라인마인 교회에서 아름다운 음악회가 열렸다. 10명으로 결성된 ‘프랑크푸르트 하모니 앙상블’(단장 임소희) 여성 중창단이 ‘사랑은 아름다워’라는 주제를 내세워 열린 음악회로, 교회 안을 가득채운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시작됐다.임소희 단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동안 활동을 중지했다가 오늘 이렇게 정기음악회를 열게 되여 너무 기쁘고 반갑다”면서 “우리 하모니 앙상블은 50세부터 80세를 넘어선 단원들로 구성돼 10년 가까이 호흡을 같이하며 즐겁게 노래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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