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칭다오총영사관(총영사 류창수)이 개관 30주년을 맞았다. 주칭다오총영사관은 이를 기념해 산둥성 인민정부와 함께 9월9일 저녁7시 칭다오시 인민회당에서 ‘총영사관 개관 30주년 기념 한중 오케스트라 합동 공연-‘여정(旅程)’’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중국의 정·재계와 문화언론·예술계 인사, 현지 체류 우리 국민 및 재중동포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음악회는 올해 총영사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지난 1994년 9월 12일 개관 이래 총영사관이 걸어온 과거 30년의 여정을 돌아보고, 향후 30년 한-중, 한-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