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대표:박선유)은 문화회관 수강생들과 함께 ‘2024추석맞이 한독문화교류잔치’를 지난 9월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강생들의 작품 발표 및 전시회를 비롯해 판소리 공연, 라인댄스, 필라테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렸다.이날 박선유 한국문화회관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2013년 6월 15개월 가량 한국문화회관에 대한 지원이 중단되는 등 갖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각 강좌를 맡은 강사님들과 하루 8시간씩 봉사해주신 운영팀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 회장은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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