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거대 자동차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자동차 판매대수는 아태지역 6위 수준이나, 동남아시아에선 가장 큰 시장으로 평가된다. 아태지역에서는 현재 중국, 인도, 일본, 한국, 호주 다음으로 6위를 차지하고 있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대수는 2012년 처음으로 100만대를 넘었으나, 팬데믹 기간인 2020년 50만대 수준까지 하락했다. 다시 2022년 엔데믹이 시작되면서 100만대를 회복했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와 코트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협회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특히 오토바이 대국이다.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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