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와 무궁화 축제가 9월 21일 Rudolf Steiner Haus 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단법인 재독한인총연합회, 유럽한인총연합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부독일글뤽아우프회, 함부르크음악 및 예술대학이 협찬 및 후원했다.60년 전 왕성한 젊음을 담보로 낯설고 물 설은 이곳에 한인들의 권익을 위해 한인 공동체를 만들고 각종 행사를 펼쳤던 원로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이어 한인회 역사를 더듬어 보면서 ‘과연 후세들에게 어떤 모습의 한인회를 넘겨 줘야 할까?’ 하는 물음과 대답을 찾아야 할 중요
‘창립 60주년’ 함부르크 한인회, “하나된 한인공동체, 후세에 물려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