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창기)은 9월 19일부터 21까지 3일간 아부자 최대규모 실버버드 영화관에서 주재국민 약 1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한국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액션·스릴러의 인기가 높은 날리우드(Nollywood)의 특징에 맞춰 ‘극비수사’, ‘끝까지 간다’를 비롯해 ‘미쓰 와이프’, ‘조선 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개를 훔치는 방법’ 등 총 5편의 한국 영화를 선보였다.영화제 개막식에 김판규 나이지리아 대사를 비롯해 베트남 대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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