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재외동포 문학상 대상에 시 부문 장혜영(아랍 에미리트)의 ‘모시’, 단편소설 부문 조성국(미국)의 ‘낙원에 있으리라’, 수필‧수기 부문 이명란(뉴질랜드)의 ‘이웃집 여자 린다’가 각각 선정됐다.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26일 이들 각 부문 대상 수상작과 함께 ‘제26회 재외동포 문학상’ 수상작 총 13편을 선정해 발표했다.발표는 재외동포청(oka.go.kr)·코리안넷(korean.net)·소통24(sotong.go.kr)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됐다.수상자 13명에게는 총 3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고 수상작은 작품

Share.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