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태영호)는 지난 9월 25일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 등 총 5명에게 상임위원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불참한 김인식 유한노무법인 대표 등 2명의 신규 상임위원에겐 차후에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다.이날 임명장을 받은 5명 중 3명은 북한 출신으로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 대리,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가 포함됐다.탈북민 출신 상임위원 확대는 지난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사와 8월 15일 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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