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지 주시애틀 총영사가 2024년 아시아 명예의 전당(Asian Hall of Fame) 헌액자로 선정됐다.아시아 명예의 전당측은 올해 헌액자로서 서 총영사를 포함해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 리나 나이르 샤넬 글로벌 CEO, 코미디언 조 왕 등 세계적으로 아시아인들의 권리를 증진하고 정치, 인권, 교육,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척 정신을 발휘, 미래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총 23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아시아 명예의 전당(Asian Hall of Fame)은 미국 및 전 세계에 아시아인들과 원주민의 유산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