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조선족봉사센터가 지난 9월29일 출범했다고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뉴욕한인회에서 김광석 회장, 최원철 이사장,김용철 이사회 감사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변종덕 21세기희망재단 회장과 곽호수 한인총연합회 회장도 함께 해 축하인사를 전했다.뉴욕조선족봉사센터는 뉴욕지역 조선족 커뮤니티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목표로 하며,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커뮤니티 내에서의 역할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