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국지역회의(중국부의장 박영완)는 9월 27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에서 5개 지역 협의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8.15 통일 독트린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중국 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주요사업 실적보고, 2024년 하반기 사업 논의 및 지역사회의 통일의견 수렴과 통일논의 확산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통일 활동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제79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의 국제사회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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