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월 고용 25만4천명 깜짝 증가…실업률 4.1%
지난달 미국의 신규 고용이 25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4일 미국 노동부는 9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보다 25만 4천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15만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지난 3월 31만 명 이후 가장 높은 증가 폭입니다.
한편 9월 실업률은 4.1%로 전문가 예상치인 4.2%를 밑돌았습니다.
이다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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