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반포 578돌을 맞이해 지난 10월 6일 KCS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제8회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미주한국어재단, 뉴욕한인회의 공동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한글날 기념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한국학교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회원인 롱아일랜드한국학교의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KAYCNY)은 한글날 노래를 청중들과 함께 제창해 감동을 전달했고 푸른겨레 한국학교 풍물패인 ‘터,울림’은 신명 나는 우리 가락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세종대왕
Previous Article‘로봇의 신’ 데니스홍 박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온다
Next Article [법률칼럼] 재외동포가 한국에서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