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춘절에 이은 두번째 황금연휴인 10월1~7일 상하이 민항구 홍췐루에 자리한 코리아타운에서 ‘한국거리문화제’가 열렸다.전통무용을 포함해 K-POP 외에도 다양한 한국문화를 현지인에게 소개하고 홍보하는 이 행사는, 코리아타운 대표상가 그룹인 징팅물업 에서 후원하고 현재 상하이 및 중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국적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재중 한국공연문화예술협회(협회장 류제영, 이하 예술협회)가 주관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사단법인 ‘선비 앤 풍류’ 5명의 단원들이 상하이를 방문했다.공연은 상해 유학생들로 구성된 퍼레이드팀이 대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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