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안퍼레이드 및 페스티벌이 지난 10월5일 뉴욕 맨해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 4년간 중단된후 5년만에 열렸으며,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아메리카애비뉴(6애비뉴) 38~27 스트리트 구간에서 펼쳐졌다.퍼레이드에는 한국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참가자들과 화려하게 장식된 18대의 꽃차, 그리고 풍물패의 신명나는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맨해튼의 거리를 한국으로 물들였다. 관람객들은 이같은 장관에 큰 환호로 화답하며 함께 즐겼다.이번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샬로는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나섰으며,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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