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화 외교부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의 후임으로 탈북민 출신의 이서현 씨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스1이 10월9일 보도했다.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외교부는 이 씨를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직에 임명하기 위한 단수 검증 절차에 돌입한 상태다. 한 소식통은 “이 씨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 ‘국제 협력’이 주요 업무인 북한인권대사직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했으며, 또 다른 소식통은 “임명 절차가 진행 중이며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 씨의 미국 국적에 대해 한 외교 관계자는 “대외직명대사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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