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임상섭)이 한국의 국토녹화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라오스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 기후변화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이를 위해 산림청은 10월 10일(현지시각) 라오스 국가주석궁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섭 산림청장과 린캄 드엉사완(Linkham Douangsavanh) 라오스 농림부장관이 한-라오스 산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산림청은 라오스 농림부와 함께 지난 2018년부터 라오스 남부 동호사오 보호구역에서 산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시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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